기자명 이재욱 기자    입력 2024.12.11 09:47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아디스카(ADESKA)’는 지난 6일 가천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디스카(ADESKA)는 펩타이드와 락토바실러스 저분자 발효 시스템을 기반으로, 연구진이 오랜 기간 연구개발을 통해 론칭한 브랜드다. 단순한 트러블 케어를 넘어서, 피부 건강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가인미가의 대표 및 임직원, VIP 고객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인미가는 이미 20여 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기업으로, 이들의 참여가 아디스카 브랜드의 시장 진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출범식에서 아디스카 연구진은 두 가지 핵심 제품 DSS-A와 RHE-B에 대해 소개했다. 이 성분들은 피부의 방어 기능을 강화하고 에너지를 공급하는 원료로 제조가 되어 코스메슈티컬 제품의 특성에 맞게 개발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아디스카 관계자는 “연구팀은 2015년 피부 트러블로 인해 일상 생활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속적인 가려움과 피부 손상으로 인한 불편함이 이들의 삶을 얼마나 심각하게 방해하는지 알게 되면서, 이를 개선할 수 있는 화장품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연구진의 노력은 ‘트러블 피부 개선’을 목표로 한 아디스카 브랜드로 결실을 맺었으며, 앞으로도 개발 중인 여러 성분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단순한 브랜드 론칭을 넘어, 연구진의 철학과 피부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아디스카가 앞으로 코스메슈티컬 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